한파가 누그러지고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3도로 오늘보다 무려 9도나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1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6도나 높아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누그러지니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대기 정체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중서부와 전북,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KF 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면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어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에서 많게는 9도나 높겠습니다.
서울 3도, 대전 2도, 광주 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5~7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과 대구 12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성탄절인 토요일, 영동 지방에만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21921371540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